[한국일보 2026.07.21.] ‘2026 제20회 상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명운 건 글로벌 기술패권 시대 “특허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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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5회 작성일 26-08-07 03:14본문

대한민국의 산업 지형을 바꿀 ‘3대 메가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서 기술 패권 경쟁의 중심에 특허가 자리 잡고 있다.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피지컬AI 등 미래 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핵심 원천기술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가 됐다.
지식재산처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세계 4위 수준의 특허 창출 역량을 보유하며 지식재산 강국으로 자리매김했지만, 상당수가 시장에서 활용되지 못한 채 사장되는 한계를 안고 있다. 이에 연구개발(R&D)을 통해 만들어낸 기술이 실제 산업 성장과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특허 창출과 함께 이를 활용하는 IP 생태계 구축이 필수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 역시 이러한 흐름과 맞닿아 미래 산업을 선도할 핵심 기술을 확보하는 동시에, 이를 강력한 지식재산으로 보호하고 활용하는 전략이 국가 기술 패권 경쟁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올 상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4개 분야 나눠 68개 기업 최종 선정
한국일보사는 이러한 국내외 특허시장의 현황을 반영하여 특허 사업화 전략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원하며 궁극적으로 국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올해로 20회째 ‘2026 상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을 진행했다. 총 380여 개 기업이 엄격한 심사를 받은 가운데 68개 기업의 우수 특허 기술이 최종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전문성, 경쟁력, 생산성, 지적재산권 등 기술성과 상품시장 마케팅, 품질인증 경영 및 사업성 그리고 제품·디자인과 브랜드 등을 종합 평가했다. 심사는 생활/디자인, 전기/전자, 기계/건설, 생명공학/화학 등 총 4개 분야로 나눠 진행했다.
‘2026 제20회 상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이 기업들에게 큰 용기와 도전의 기회를 주며 중소기업들이 자립해 성장할 수 있는 조력자의 역할이 되길 바라며, 연구분야별로 맞춤형 평가가 다양화돼 소외 분야에 대한 지원 강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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